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용연향(인터넷 방송인) (문단 편집) === 근성과 열정 === 용연향의 특징인 동시에 장점이다. 상술했듯 잘하는 게임과 못하는 게임의 편차가 큰 편인데도 끊임없이 노력하여 기어이 클리어를 해내는 근성이 있다. ~~정작 울펜슈타인 영블러드는 중도포기하고 환불하며 BJ형 내놓으라고 절규했다.~~ 바이오하자드 시리즈는 잘하기도 하지만 근성과 더불어 2019년 발매된 [[바이오하자드 RE:2]]를 하드코어 타임어택에 성공해 특전무기를 따내거나 총 없이 무한칼과 회복약과 투척무기만을 가지고 하드코어 난이도를 클리어 하기도 했으며 무한칼과 투척무기조차도 없이 하드코어 난이도 S+에 성공. 심지어 거기에 노 데미지까지 성공했다. 이후 2020년 발매된 [[바이오하자드 RE:3]]는 인페르노 난이도 보스 나이프플레이를 한다. 라스트 오브 어스 같은 경우도 황무지 난이도까지 다 클리어 했고 갓 오브 워 3 카오스 난이도도 클리어했고 . 갓 오브 워도 100% 달성을 해냈다. 은근히 고난이도 게임 최고 난이도 플레이를 꽤 하는 편이다. 소위 슈퍼 플레이어급 겜잘비라고 하긴 그렇지만 발암이라고 할 정도는 아니다. 언더테일 몰살루트 같은 경우엔 유튜브 영상을 보면 알 수 있지만 많이 죽었다. 샌즈전만 해도 대략 70번 정도 리트라이를 했고 도중에 컴퓨터가 꺼지는 바람에 다 잡아놓은 걸 또 잡았어야만 했다. 하지만 대다수의 플레이어는 엄두도 내지 않고 실제 플레이하더라도 보통은 이 정도까지 재도전하기 전에 트레이너를 써서 넘어가거나 포기하는 유저가 '''대다수'''라는 점을 염두에 두자. 배트맨 아캄 나이트 같은 경우는 시청자들에게 진 엔딩을 보여주기 위해 리들러의 243가지 수수께끼(...)를 전부 클리어하고 게임달성률 100%를 찍는가 하면 생방송을 끝마치고 유튜브에 올리다가도 녹화파일에 문제 있으면 다시 녹화한다. 심지어 자신의 방송용 캠이 고장났다면서 캠이 들어간 모든 유튜브 영상을 삭제했다. 그리고선 나중에 세이브파일을 초기화하고 다시 플레이할 거라고 했다.[* 날아간 게임 영상들은 대표적으로 역전재판, 언차티드, 어쌔신 크리드, 신디케이트, 팬텀페인 등이 있는데 신디케이트같은 경우엔 모든 미션과 아이템을 다 맞추고 끝낸지 얼마 지나지 않아 캠이 고장나는 바람에 영상삭제하고 나중에 처음부터 다시 하게 생겼다. 심지어 팬텀페인은 플레이하다 녹화파일에 문제있어서 처음부터 다시 플레이했는데 스토리 진행이 좀 나갔다 싶을 때 캠이 고장나는바람에 또 처음부터 했다.] 그러나 이러한 강한 근성을 가진 용연향마저 [[라스트 오브 어스 2]]는 도저히 견디기 힘들어했다. 후반부에 들어설수록 스토리의 답답함과 부조리함, 화를 내다가 엔딩에 들어서서는 [[엘리 윌리엄스|엘리]]와 [[닐 드럭만]] 까지 욕하는 지경까지 갔다. 엘리와 애비의 결투씬에서 어느 채팅이 메기솔 3의 결투씬을 언급하자, 어디서 비비는 거냐고 극대노하며 화를 내기도 했다. 그리고 라오어는 1편까지만 있다고 아예 머리속에서 지워버리겠다고 선언했다. 엔딩 크레딧에서 디렉터 닐 드럭만이 뜨자 게임을 끄며 ㅈ 같은 논리나 가르치려 드는 새끼라며 한탄과 분노가 가득한 쌍욕을 날리고 라오어 2를 지웠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